유기성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 때 오직 예수님 한 분만을 분명히 바라보고 ‘예수님의 길’을 걸어왔다. “주님은 살아 계시고 그분이 내 인생을 결정하신다”라는 믿음으로,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예수동행운동과 한 시간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withjesusministry) 대표이다.
그는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복종하여 주님에게 묻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로드십Lordship 신앙의 회복을 호소한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삶이 주님과의 동행이 아니라 오늘 내가 누구에게 순종하여 살아가는지 물이 포도주가 되는 변화의 역사로 나타나는 인생이 진정한 예수동행임을 목놓아 전하고 있다. 구원 얻는 믿음에는 ‘순종’이 반드시 포함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상황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구하되 그것은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서다. 지금 내가 무엇 하기를 원하시는지,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순종의 걸음으로 주인 되신 예수님만 따라가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동행이며 변화되는 삶의 시작이다.
저서로 《한 시간 기도》,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로마서》, 《예수와 하나가 되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예수를 바라보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상 규장), 《예수동행일기》, 《예수님의 사람》, 《이기지 못할 시련은 없다》(이상 위드지저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