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밀턴의 이 개론서는 20년 이상 오경 안내서로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근본적으로 내용을 새롭게 손질한 이 개정판에서 해밀턴은 
오경을 장별로 설명해 나간다. 그는 오경의 주요 내용과 구조 및 신학을 살핌과 아울러, 오경의 중심 주제들과 구약 본문들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하는 데 도움을 줄 주석을 제공하고 있다. 추가적인 연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해밀턴은 각 장의 마지막에 최근의 
학문적인 성과들을 참고문헌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성서의 맨 처음에 나오는 다섯 권의 책들에 대한 훌륭한 안내서로 추천하게 되어 기쁘다. 이 책은 오경의 문학적인 구조들과 
본문의 강조점들 및 과거와 현재의 주석적인 쟁점들과 학계의 동향을 친절하게 잘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경을 개관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오경의 세계에 매료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도구라 할 수 있다. 오경을 연구하는 학자들 역시 해밀턴의 연구를 통하여 
새롭고도 독창적인 개념들과 최신의 참고문헌을 대하는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 헤스 

"헤밀턴은 그동안 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진 무수한 학문적인 성과들을 아주 쉽게 잘 정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역사적인 연구를 
문학적인 통찰과 결합시키고 있으며, 통시적이고 비평적인 관심사들을 공시적이고 날카로운 구조상의 통찰들과 결합시키고 있다. 그는 
자기 나름의 새로운 본문 이해를 가지고서 오경 연구를 전체 자료를 아우르는 대단히 폭넓은 학술 자료들과 대화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물론 이 모든 작업은 본문이 자연스럽게 교회를 위한 신앙의 규칙으로 들려지게 하는 건전한 신학적인 뼈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스톤 

" 해밀턴이 출간한 개정판 오경 개론의 장점은 이 책이 오경의 다섯 책들 모두를 균형 있게 다루고 있으며, 최신의 유용한 참고문헌을 
제공함과 아울러, 비평적인 논쟁들과 상반되는 견해들을 공평하게 소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신학적인 주제들과 통찰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명료하고도 읽기 수운 문체로 되어 있다는 데 있다. 온건하면서도 최신 자료를 담은 복음주의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 이 책은 오경에 대한 중요한 단권 주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따." 
- 올슨


빅터 해밀턴

빅터 해밀턴은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지중해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애즈베리 신학교에서 37년간 구약학을 가르치면 서 오경 연구에 몰두했다. 저자는 고대 근동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토대로 NICOT시리즈의 『창세기 주석』을 저술 했으며, 그 밖의 저술로는 『오경 개론』, 『역사서 개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