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성경 주석들은 현 세계에서 성경 세계로 가는 편도 티켓만을 제공한다. 그래서 돌아오는 여행은 우리들이 알아서 
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우리를 그곳에 남겨둔다. 이런 주석들은 성경의 원 의미에만 초점을 맞추고, 현대적 적용은 논하지 
않는다. 이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가치가 있기는 하지만, 단지 절반의 임무를 하고 있을 뿐이다. NIV 적용주석 시리즈는 해 
석적인 임무의 양 절반을 동시에 가져온다. 이 시리즈는 고대의 메시지를 현대의 상황으로 가져오는 방법을 독트갛고 탁월 
하게 보여준다. 그것은 성경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이야기할 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어떻게 강력하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설명해준다. 

데이빗 E. 갤런드

남침례 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곳에서 교수로 섬겼으며, 현재 베일러 대학교 내에 있는 조지 트루엣 신학교의 성서학 분과 교수로 섬기고 있다. EBC(Expositor’s Bible Commentary) 시리즈 개정판의 신약 분과 편집자로 참여했으며, NIVAC 시리즈 에서 『마가복음』, 『골로새서/빌레몬서』를 저술했고, 존더반 일러스트 배경 주석의 “마가복음” 편에 기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