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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성경 난해구절 1 - 마태복음 예수님 말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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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성경 난해구절 1 - 마태복음 예수님 말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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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판매가 4,500원
소비자가 5,000원
제조사 자체제작
적립금 5% (225원)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ISBN 9788960973459
사이즈 148*210mm (A5)
페이지 248쪽
발행일 2014-03-24
출판사 규장
저자 류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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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 뜻이 숨겨져 있을 텐데…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이해하기 힘든 성경 구절들이 있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빨간 글자의 속뜻이 밝혀진다. 
탁월한 성경 교사 류모세 선교사의 
유대적 관점과 배경에서 본 새로운 성경해석의 틀

우리가 쉽게 오해하는 성경의 난해구절들 
● 율법은 나 몰라라 은혜가 최고?
● 안식일엔 아무것도 하지 마?
● 전 재산을 기부하고 거지가 되어서 주님을 따라간다?
● 정당방위도 보복행위도 안 돼? 
● 높아도 너무 높은 천국 커트라인? 
●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아냐?

복음서 난해구절 연구를 위한 더 깊은 묵상과 영적인 씨름
예수님의 가르침을 직강으로 듣고 깨닫는 새로운 방법 
주후 1세기 이스라엘 현장으로 돌아가 히브리식으로 사고한다!

[프롤로그]
풍부하고도 정확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만나는
새로운 바이블 투어 

신바람 나는 성경 통독 

한국 교회에 ‘성경 통독’이라는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참으로 바람직하고 또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바야흐로 말씀을 모르고 무턱대고 “주여, 믿습니다!”만 외쳐대며 신앙생활 하는 시대는 끝이 나고 있다. 
너무 바빠서 말씀 보고 기도할 시간마저 부족한 목사님들은 이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평신도들이 어느덧 각종 성경 통독 세미나를 두루 섭렵하며 목사님들의 턱밑까지 추격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평신도들 중에는 이미 ‘강사 과정’까지 마치고 소그룹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분들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성경을 가리켜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하지만 성경과 관련하여 굳이 말하고 싶지 않은 불편한 진실도 있다. 그것은 ‘사놓고도 가장 읽히지 않는 책’이 바로 성경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아이러니다. 크리스천 중에서 신구약 성경 66권을 제대로 ‘통’으로 읽어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것은 성경이 친절하고 전문적인 가이드 없이 혼자서 통독하기에 결코 만만한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거 목사님들은 ‘콩나물시루의 비유’를 들며 성도들이 꾸준히 성경을 읽도록 다그치곤 했다. 
“지금 당장 잘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매일 꾸준하게 성경을 읽으세요.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면 전부 다 밑으로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결국 콩나물이 자라지 않습니까? 여러분도 성경을 꾸준히 읽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믿음이 자라납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아무 길잡이 없이 혼자서 성경을 읽으며 한 가지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게 된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면 콩나물은 자랄지 몰라도 성경을 그렇게 읽으면 성경 지식도, 그리고 믿음도 결코 자라지 않는다는 기막힌 사실을.
그러는 사이 성도들의 마음속에, ‘성경’은 아무리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어려운 책’이라는 고정관념이 자리 잡게 된다. 또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성경만 읽으라고 다그치는 목사님을 내심 원망하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골라서 성경 통독에 관련된 책을 읽고 또 세미나를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크리스천들은 참으로 복받은 사람들이다. 친절한 성경 통독 길잡이들이 우후죽순(雨後竹筍)으로 쏟아지고 있다. 얼마 전에 완간된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시리즈(신구약 편 각 3권, 총 6권)는 한국 교회에 불고 있는 성경 통독 바람에 따라 성서지리, 고고학, 근동 역사 등 성경이 탄생한 지리적 공간적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의 ‘현장성’에 초점을 맞춰 저술한 책이다. 

성경 통독과 난해구절 

‘통독’(通讀)의 관점에서 성경을 읽는 것은 전체적인 숲을 조망하는 것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후에는 얍복 강에서 하나님의 사자(使者)와 씨름한 야곱처럼 숲 속으로 들어가 개개의 나무를 붙잡고 씨름하는 영적 혈투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통독의 관점에서 성경을 읽을 때에는 무심코 지나칠 수밖에 없었던 적지 않은 구절들을 붙잡고 그 의미를 깨닫게 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몸부림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런 영적 씨름을 거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더 깊은 말씀의 세계로 도약할 수 있다. 
《삼국지》 위략(魏略) 편에는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이라는 유명한 글귀가 나온다. “책이나 글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이해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경구는 ‘사서삼경’(四書三經)에는 적용될지 몰라도 아쉽지만 ‘성경’(聖經)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성경에는 아무리 읽고 또 읽고, 심지어 암송을 해도 그 의미를 도통 깨달을 수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말씀들이 꽤 등장한다. 이런 말씀들을 편의상 ‘난해구절’이라고 정의하자. 이런 난해구절들이 종종 엉뚱한 의미로 잘못 이해되어, 교회사를 돌아볼 때 우리 믿음의 선배들을 좌충우돌의 실수로 몰아가곤 했다. 
몇몇 출판사에서 나온 성경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로 시작하는, 즉 예수님의 직접적인 가르침을 빨간색으로 표시해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성경 66권에 나오는 수많은 말씀들 가운데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들은 분명 특별한 의미가 있다. 
우리가 방대한 양의 시험 공부를 할 때에도 중요한 것은 빨간색으로 표시해놓고 몇 번이고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직접적인 가르침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여 더 깊은 묵상과 씨름을 해도 그 투자한 시간들이 전혀 아깝지 않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의 직접적인 가르침 가운데 아무리 읽어도 그 의미가 도무지 통하지 않는 난해구절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난해구절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_마 5:20
이 말씀은 곰곰이 묵상하면 할수록 우리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우리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좀 심하게 표현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우리의 의(義)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더 나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 말씀대로라면, 단언컨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천국 커트라인이 일반인은 감히 범접할 수 없을 만큼 심히 높다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이것이 예수님께서 전하시려고 했던 진정한 의미일까? 우리는 역시 그렇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렇게 해석할 경우 이 말씀은 성경 전체의 문맥과 전혀 부합되지 않을뿐더러 심지어 모순되기 때문이다. 
“뭔가 다른 의미, 진짜 숨겨진 의미가 있을 텐데…” 하며 중얼거려보지만, 문제는 그 의미를 찾아내는 작업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데 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 5:17
흔히 구약은 ‘율법의 시대’, 신약은 ‘은혜의 시대’라고 말한다. 이런 이분법적 사고가 잘못되었다고 말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런 이분법적인 가르침이 알게 모르게 우리 안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17절 말씀에서 분명히 선포하고 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고 왔다고. 이 말씀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의 삶은 모세오경에 나오는 613개의 율법을 모두 폐해버렸음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은 암송해도, 심지어 율법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십계명조차 제대로 암송하지 못한다. 
혹시 우리는 구약의 모든 율법을 폐하고 ‘주일성수’, ‘십일조’, ‘봉사’, 여기에 하나를 더 보태 ‘전도’라고 하는 신개념의 율법을 만든 것은 아닐까?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살펴보자.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마 19:20,21
이 말씀 역시 곰곰이 묵상할수록 우리를 근심하게 만든다. 예수님은 영생을 얻기 위해 찾아온 부자 청년에게 감당하기 벅찬 명령을 하셨다. 네 소유를 모두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고. 돈, 경제가 중요 화두가 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의 크리스천들에게 이 말씀은 가히 청천벽력(靑天霹靂)과도 같다. 
우리가 구원을 얻고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전 재산을 자선단체나 선교단체에 기부해야 하거나 혹은 교회에 헌납해야 한다고? 만약 이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의(眞意)라면 오늘날도 성경에 나오는 이 부자 청년처럼 밤새 고민하다가 교회를 떠나갈 사람들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실제 교회사에서는 성인(聖人)으로 추앙받은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에 문자 그대로 순종하여 전 재산을 버리고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현대의 크리스천들은 과연 이 말씀을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순종해야 할까?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우리는 전 재산을 기부하고 거렁뱅이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이상에서 예로 든 말씀들은 아무리 묵상을 깊이 하고, 또 관련 서적을 뒤적거린다 해도 쉽게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복음서에 등장하는 난해구절들은 그야말로 ‘독서백편의자현’이라는 경구를 무색하게 한다. 이런 난해구절들을 풀어내기 위해서는 전혀 새로운 해석의 틀과 도구가 필요하다. 이것이 내가 《열린다 성경 난해구절》 시리즈를 기획하게 된 동기이다. 
이 책 말미에 소개되어 있는 참고 문헌들은 내가 이스라엘에서 사역하며 접했던 책들로, 한 권 한 권이 나의 눈을 뜨게 해준 주옥같은 책들이다. 나는 이 책들을 탐독하며 때론 놀라운 희열을 느끼고, 때론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 미국의 목회자, 신학교수들로서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 이스라엘에서 학위 과정을 밟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서로 학문적으로 교류하며 자체적인 연구소도 만들고, 유대적 관점과 배경(Jewish perspective and background)에서 성경을 해석하는 새로운 틀을 소개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이들의 해석이 미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 기독 교회에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 만큼 대중화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것은 결국 시간문제라고 본다. 머지않은 때에 이들이 제시하는 성경 해석의 틀이 교회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번역 성경은 원어 성경의 뜻에 부합되도록 끊임없이 재번역되어야 하고, 성경 해석의 틀 역시 아무리 그것이 대중화되었다고 해도 성경 전체에 흐르는 사상과 부합되지 않을 때는 끊임없이 새로운 해석의 틀을 찾아야 한다. 
내가 《열린다 성경 난해구절》 시리즈에서 제시하는 해석들은 모두 이스라엘에서 공부한 미국 학자들이 만든 연구소의 저작물들에 힘입은 것이다. 개인적인 묵상이나 나름대로의 해석 또는 창작이 아니며, 모두 참고 문헌에서 밝힌 미국 학자들의 저작물들을 읽고 소화하여 그것을 한국적 정서와 입맛 그리고 평신도의 눈높이에 맞게 요리해서 소개하는 것뿐임을 밝혀둔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해석들 중 일부는 신선하고 강하게 어필될 수 있지만, 개중에는 전통적인 해석과 달라도 너무 달라 충격적이고, 그래서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성경 학도로서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다. 그것은 성경적 진리는 불변하지만 그에 대한 해석의 틀은 살아 있는 생물처럼 늘 변화한다는 사실이다. 
나는 《열린다 성경 난해구절》 시리즈에서 오픈 마인드를 가진 성경 학도라면 충분히 귀 기울일 만한 내용들을 골라서 소개하려고 한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성경 해석의 틀은 분명 우리가 복음서에 등장하는 수많은 난해구절들의 본뜻을 파악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류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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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열린다 성경 난해구절 1 - 마태복음 예수님 말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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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0973459
사이즈 148*210mm (A5)
페이지 248쪽
발행일 2014-03-24
출판사 규장
저자 류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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